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CK 스토브리그/2020 (문단 편집) ===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Hanwha Life Esports]] === 공식적인 스토브리그 기간 시작 한 달 전인 9월 말에 라바와 영재, 추석 연휴 직후 큐베, 하루의 계약 종료 소식이 들려오는 등 벌써부터 리빌딩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미르, 영재까지 계약 종료 소식이 들려오며 대체로 바이퍼 - 리헨즈 듀오를 중심축으로 팀을 재편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나 두 사람의 행보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문제점과 더불어 다음 시즌에서 분명한 성과를 내야하는 팀의 처절한 입장이 맞물린 상황. 2020 롤드컵의 주인공들 중 하나였던 [[PSG Talon]]에서 정글 리버와 미드 [[박단원|탱크]]를 영입한다는 [[https://gall.dcinside.com/leagueoflegends4/212365|카더라]]가 나왔다.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은 편. 특히 유망주를 키워도 모자랄 판에 프로로서는 많은 나이인 95년생 탱크를 영입하는 것에 대해서 말이 많다.[* 당장 저 사진을 보면 "왜 PCS에서 미드를 영입하는 거임? 챌린저스에는 인재가 없는 거냐?"라고 묻는 한 해외 팬의 글도 같이 볼 수 있다.] 다만 이에 대하여 PSG Talon의 감독인 서민석 감독이 부정했으며 e스포츠 업계가 상대적으로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카더라 적중률이 높은 편이긴 해도 에이징 커브가 온다고 평가받는 24살을 넘긴 내년 26살의 탱크가 아무리 롤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해도 영입은 현실성이 작아 보인다. 11월 4일에 공식적으로 탱크의 계약 종료가 발표되었지만 탱크는 올해가 계약 종료였기 때문에 발표가 난 것이다.[* 서민석 감독 역시 PSG Talon과의 계약이 종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팀의 눈치를 안 봐도 되는 상황에서 탱크 선수가 한화생명으로 간다는 설을 부정했다는 것을 미루어 보면 역시 아닐 가능성이 더 추가된다.] 11월 13일, kenzi 기자에 따르면 선수들의 연봉 삭감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kenzi 기자의 트윗이 내려감과 동시에 프런트에서 사실무근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11월 16일, 정노철 코치가 팀을 떠난다는 오피셜이 나왔다.[[https://twitter.com/HLEofficial/status/1328254052489076738|#]]前 ESPN 소속 기자인 Fionn은 [[https://twitter.com/FionnOnFire/status/1328295770869534722|"만약 한화생명이 쵸비를 잡는다면 강한 로스터를 짤 것이라며 본인이 아는 바로는 모기업이 한화생명을 강팀으로 만들 자본이 충분하다" 라는 트윗]]을 올려 이번에야말로 거금을 제대로 쓰는 게 아니냐는 기대 섞인 시선이 적지 않다. DRX의 폭파 이후 한화의 팬들은 쵸비나 도란의 영입과 함께 바이퍼-리헨즈 듀오로 그리핀 시즌 2를 찍는다는 꿈에 젖어 있었으나, 11월 17일 이적시장이 오픈되자마자 [[https://twitter.com/HLEofficial/status/1328487766133452800|바이퍼, 리헨즈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대규모 리빌딩을 예고했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면 팀적으로 운영 비용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잡았다는 말이 나오는 등 거물 영입이나 대규모 영입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이야기들도 함께 흘러나오고 있다는 점. 게다가 영입까진 아니더라도 누굴 데려온다라는 카더라라도 도는 타 팀들과는 달리 바이퍼-리헨즈 듀오를 내보낸 이후 새로이 유포되는 찌라시도 없는 상태이다. 2020년 11월 19일, 스태프의 포지션 변경이 있었는데 맥스 정종빈 1군 코치가 아카데미로 내려가고, 아카데미의 수달 김성진 코치가 1군 코치 포지션으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lekr9980&no=6312&_rk=CFQ&page=1|GCD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정노철 코치의 빈자리는 내부 승격으로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20일, SKT 마이너 갤러리에 웨이보 쪽 찌라시 등을 번역해주는 사람이 스카웃이 EDG에서 나와 한화로 가는 것이 거의 오피셜로 정해졌다는 내용을 올려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슬슬 전성기가 끝날 걱정을 해야 할 나이기는 하지만 한때 중체미 자리까지 올라가 본 선수인 만큼 진짜 영입된다면 1~2년 정도는 쏠쏠한 활약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오피셜이 나오지는 않은지라 같은 날 공식 유튜브에 한화와 MOU를 맺은 큐브의 서은광이 매드라이프와 찍은 영상이 업로드 되었을 때에는 이런 거 올릴 시간에 영입 오피셜을 한 건이라도 좀 터뜨려달라는 분통을 터뜨리는 팬들이 적지 않았다. 21일, 정노철 전 코치가 포변과 관련해 과거썰을 풀었는데 라바는 자신이 들어오기 전부터 원딜로 전향 예정이였으며 비스타는 원래 서포터로 데뷔할 친구였지만 당시 원딜이였던 친구 두 명이 아쉬운 모습을 보였기에 감독님이 원딜 연습을 시켜봤더니 괜찮아서 전향을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시즌 도중 팀을 나간 템트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 "내부사정이라 말하면 고소당할 수 있어서 이건 코치진이었던 나도 문제가 있지만 얘기할 수 없다." 라는 오묘한 발언을 남긴 것이 주목받았다. 23일, 유튜브를 통해 '모건' 박기태 선수와 '윈터' 김요한 선수를 영입했음을 밝혔다.[* 모건의 경우는 계약 해지 직후인 10월 부터 접촉해 FA 시작일에 바로 계약했다.] 시즌 초반에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탱커 챔피언만 다루며 챔프폭에서 문제를 보이며 WE와의 재계약에 실패한 모건과 젠지 아카데미 출신인 윈터 모두 키워볼 만한 어린 선수들[* 윤민섭 기자의 트윗에 의하면 모건같은 경우 관계자들 사이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제 2의 스멥이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고 한다. LPL 출신 스트리머 행수도 (한화생명 스트리머가 된) 매드라이프와 합방에서 영입된 모건의 평이 궁금해 중국에 있는 코치들에게 물어 보니 모두 "잘한다, 기대된다."는 평이었다고 전했다.][* 윈터의 경우 챌린저스 리그에 있던 스피어 게이밍 팀에서 1년 동안 주전 정글러로 뛰었으며, 스피어 팀의 에이스였다.]임에는 틀림없으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양시킨 결과물로는 대단히 빈약하다는 것이 중론. 그리고 주목할 만한 점은 윈터는 쵸비의 가장 절친이라고 알려져 있는 선수였는데, 쵸비가 듀오랭을 돌릴 경우 가장 먼저 듀오를 요청하는 것이 윈터였을 정도로 친분이 두터웠다. 윈터가 영입이 된다면 이전 팀에서 심적으로 힘들었던 쵸비의 영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CK 해설을 맡았었던 '포니' 임주완 해설위원은 모건과 윈터의 영입에 대해 묻는 유저들에게 '포텐도르 내지 잠재력도르가 가능한 긁어볼만한 복권' 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추가적인 대어 영입이나 바이퍼-리헨즈 듀오의 거취 발표가 없다는 전제 하에선 한화의 내년 시즌 운영 방향은 이미 윤곽이 잡힌 것 같다는 코멘트를 했다. 그런데 24일 오후 4시 30분 경 '''데프트'''를 영입했다는 기사가 떴다. 그 직후, 공식 SNS를 통해 데프트와 다이어 울브스 소속이었던 유망주 정글러 아서(전 닉네임 Mir)를 영입하고 캐드와 재계약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후 쵸비가 데프트와 뜻을 같이 해 한화로 가는 것으로 마음이 기울었다는 투의 이야기가 돌면서 팬덤은 기대감에 차오른 상황.[* 데프트의 한화 이적 후 첫 아프리카 방송에서 직접 같이 움직이기로 약속하고 팀에 들어왔다고 인정했다. 아프리카로 이적했다는 채팅을 보고 이미 끝난 일인데 왜 저러지 했지만 열심히 참았다고.] 다만 일각에서는 이렇게 선수들을 영입하더라도 결국 팀의 수장이 국내에선 미묘했던 손대영 감독인데 감코진은 이대로 내버려 둘 거냐는 식의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10시 17분 경, 유튜브로 '''쵸비'''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확인되었고 팬덤은 오피셜이 나자마자 돈 안 쓴단 건 연막이었냐며 나무위키 내 쵸비 문서의 프로필 항목에 한전드 별명을 추가하는 등과 같은 열성적인 환호를 보내는 상황. 공교롭게도 한화는 작년처럼 김대호 감독의 소속팀에서 두 명을 빼왔는데, 이에 관해서도 각종 드립이 나오는 중이다. 25일 새벽, 빅 사이닝 2건으로 영입이 사실상 마무리되었을 것이라는 관측이 있는 반면 상반되게도 완벽한 슈퍼팀을 꾸리기 위해 추가적인 영입이 있을 것이라는 루머 또한 함께 돌고 있다. 이미 신인 정글러 3명을 확보하고도, 정글러를 보강하기 위해 최대 매물인 피넛과 협상 중이며[* 이미 정글러만 3명인데 또 무슨 정글러를 더 영입하겠다고 욕심을 부리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내년 LCK는 2군 리그와 아카데미 리그도 신설되기에 주전감으로 아직 부족한 선수는 2군 리그나 아카데미 리그에서 경험치를 먹이면 된다. 만약 찌라시대로 피넛이 한화생명으로 복귀한다면 2016년 ROX 타이거즈 이후 약 5년 만의 친정 복귀가 된다. 이는 피넛이 농심 레드포스행을 선택하며 무산.] 서포터 포지션에는 에포트, 켈린, 진에어 출신의 세난과 협상 중이라는 이야기가 도는 중. 일단 피넛 영입은 피넛이 다이나믹스에 입단하게 됨에 따라 무산된 것으로 보이며, 에포트[* 쵸비, 데프트의 한화 이적을 맞힌 썰쟁이가 에포트가 오버페이를 질러 협상이 철회됐다는 루머를 풀었다.]와 켈린 역시 차례로 샌드박스와 다이나믹스 입단 찌라시가 돌고 있기에 이들의 영입이 실패하게 된다면 더 이상 추가 영입 없이 스토브리그를 종료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팬덤 사이에서는 이대로 끝내긴 아쉽다는 듯이 코치진의 보강[* 팬들은 손대영 감독과 함께 MSI 우승과 아시안게임 우승을 이끌며 LPL 선전에 이바지한 하트 이관형 코치나 휴식 선언 후 인터뷰에서 코치 복귀 전제를 대놓고 '쵸비가 있는 팀'이라 지목한 옴므 윤성영 코치를 기대하는 편이다.]이라든지 한화를 나간 리헨즈의 리턴 등이 이뤄지길 바라는 등의 시선이 적지 않다.[* 하지만 리헨즈는 아프리카로 이적했다.] S급 선수들이 모여도 운영을 잡아줄 오더 라인이 빈약하거나, 좋은 선수들인 만큼 팀합을 잡아줄 코치가 부족할 시 실패했던 사례들이 많았던 만큼 한화생명에게 기대하는 시선이 확연히 늘어났다. 12월 1일, 하트 이관형 코치가 손대영 감독을 따라 한화에 합류한다는 카더라가 돌기 시작했으나 펨코에 출몰한 켄지 기자가 이를 부정하며 이관형 코치는 중국 복귀가 유력하다는 이야기를 흘린 상태. 대신 오후 6시에 공식 SNS를 통해 대규모 아카데미 멤버 콜업 및 러너웨이 출신의 미드라이너 마스크 이상훈의 영입을 발표했다. 해당 멤버들을 포함하여 서브 멤버로 분류되는 선수들은 2군리그에 활동할 것으로 보는 예측이 많다. 12월 4일, 켄지 기자가 자신의 트윗에 이관형 코치가 VG행이 유력하다는 이야기를 흘렸다가 얼마 안있어 VG 단장에게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정정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한화 팬들이 이관형 코치의 한화 합류를 다시 기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https://www.facebook.com/159022768066639/posts/661219611180283/?d=n|'하트' 이관형 코치가 한화에 정식으로 합류]]하는 것에 더해 하트 코치와 EDG에서 손발을 맞췄던 비브라 김현식 분석가도 한화에 합류한다는 오피셜이 나오며 팬들의 열광적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아프리카 프릭스 아카데미의 코치였던 익룡 김근형 코치가 2군 및 아카데미 코치로 선임되었다. 12월 14일, 김한기 선수가 육성군 스카우터 및 코치로 영입되었다. 1월 9일, 공식적으로 2군 로스터가 발표되었는데 1군 로스터에 있던 리스 강현, 캐드 조성용, 마스크 이상훈, 천이 조승모, 바우트 한진솔이 2군으로 내려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